
갓 졸업 한 젊은 친구들, 프리랜서로 시켜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다. 월급 없는 프리랜서 건별 영업이 경험 없는 친구들이 자유롭게 경험을 쌓고 그와 관련 된 일에 대해 참여 할 수 있는 것에 의의를 둬도 된다는 생각이다. 최저 시급을 너무 높여서 일자리 창출을 막는 것 보다, 장사가 잘되면 더 주고, 여의치 않으면 최저 시급 주고 하면 된다는 의견이다.
졸업을 앞 둔 청년들 프리랜서 참여에 동참 하여 경제 활동에 경험하고 돕는 역할 하면 비지니스 창출에도 좋고 경험 쌓는 것에 좋고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실제로 10월 30일과 31일 열린 KGD 사전 행사 KGDS 서밋에서는 강연자와 청중을 구분짓지 않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청중과 강연자가 함께 정보를 찾아보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토론이 열리는 등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KDC는 총 50여개의 강연을 미리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 프로그램, 그래픽, 사운드 등은 물론 사업부, 게임개발자연대, 학회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가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윤준희 회장은 “기존 컨퍼런스에서의 강연자와 청중의 일방적인 관계를 탈피해 함께 소통하는 행사가 지난 10월 개최되었던 KGDS 서밋이었고, 참가자들로부터 열 ‘군주’와 ‘삼국지를 품다’로 잘 알려진 국내 1세대 개발자, 엔드림 김태곤 상무가 조이시티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태곤 상무는 과거 엔도어즈에서 ‘군주 온라인’, ‘아틀란티카’, ‘삼국지를 품다’, ‘영웅의 군단’ 등을 개발해온 스타 개발자다. 김 상무는 올해 8월 엔도어즈를 떠나,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와 함께 게임 개발사 엔드림을 설립한 바 있다. 당시 김태곤 상무는 “초기에는 모바일게임이 주력이며 이르면 2016년 하반기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는 ‘모바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장르와 플랫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논의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정 탐험 지역 클리어 시 ‘스태미너’와 ‘소탕권’, ‘다이아’, ‘5등급 랜덤 보석상자’ 등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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